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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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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미자나무

  • 대분류 : 오미자나무과
  • 소분류 : 목본

상세설명

각처의 산골짜기에 자라는 낙엽덩굴식물이다. 줄기는 갈색으로 드문드문 분지한다. 잎은 호생하나 단지에서는 속생하고 엽병은 1∼3㎝정도이다. 잎은 넓은 타원형, 장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∼10㎝, 너비 2∼6㎝이며 예첨두, 설저로서 뒷면 맥상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며 파상거치가 있다. 자웅이주로서 꽃은 6∼7월에 금년에 나온 단지의 엽액에서 직경 약1㎝의 횡백색의 꽃이 핀다. 꽃받침과 꽃잎을 합하여 9매이다. 과실이 되면 화탁이 길게 뻗으므로 작은 구상의 과실수가 생겨 아래로 드리워진다. 열매는 장과로서 8∼9월에 붉게 익는다. 잎의 뒷면에 처음부터 털이 없는 것을 개오미자라고 한다. 산록부나 산골짜기의 돌이 많은 곳에서 특히 잘 자라며 열매는 강장약으로 사용한다. 열매가 검게 익는 것을 흑오미자, 상록성 덩굴로서 과수가 공모양인 것을 남오미자라고 하며 제두도와 남쪽섬에 자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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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
2021-04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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