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주요 보도내용
◦‘원전산업의 메카를 지향하는 경상북도 원전정책은 신재생에너지를 늘려가는 세계 흐름과는 분명 다른 선택,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’고 보도
2. 설명내용
◦ 전세계 에너지정책 흐름은 에너지안보문제와 탄소중립 동반 해결
- 우-러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으로 세계유가의 불안정성과 이와 관련한 에너지안보문제는 전세계 국가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임.
- 거대한 세계적 흐름인 탄소중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원전 모두를 고려하여 에너지믹스 구성
◦ 에너지 헌법이라 불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은 에너지 정책방향을 가리키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갱신돼 왔고, 그 하위 법정계획으로 2년마다 수립되는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전력설비 시설계획 및 수요 관리.
-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(22년~36년)에서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화석에너지는 줄이고,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서 실현가능하고 균형잡힌 전원믹스를 달성하겠다는 계획
- 국내 타 지자체와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다수의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(태양광, 풍력 등)을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원전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설비량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,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기조에 맞추어 에너지정책을 집행해 나가고 있음.
- 우리 지역에 에너지 관련 기업, 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해 인구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경북도 에너지정책의 최종 목표임.
